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계민석 입니다. 1. 올려 주신 2번째 감은 사진을 볼 때 고정에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양측 얼굴을 유심히 보시면 왼쪽 눈의 경우는 이마 눈썹과의 거리가 가깝고 피부 자체도 두꺼운 느낌이 있는데요. 이마 눈썹과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 눈두덩이 좀 더 뭉쳐지는 느낌이 생겨서 쌍꺼풀이 좀더 깊이 들어가 보일 수 있겠습니다. 2. 쌍꺼풀의 붓기는 아침에 눈이 붓고, 저녁에 붓기가 빠지는 현상이 없어질 때 까지는 좀 더 빠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붓기가 빠질 때 사진상의 왼쪽 눈(실제 본인의 오른쪽 눈)의 경우, 좀 더 반대쪽 눈에 비해 함몰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는 양측 눈 구조의 비대칭으로 생기는 현상이라 붓기가 빠지더라도 어느 정도의 비대칭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이마 눈썹과 눈과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 쌍꺼풀이 생기면서 그 거리가 가까와 지게 됩니다. 이 때 눈을 뜨면서 이 좁은 공간에 눈꺼풀을 접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뭉쳐 보이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해결법은 이마 거상으로 눈과 이마 눈썹의 거리를 넓히는 것이 되겠고, 차선책으로 피부 제거, 안와 지방, 루프 제거 등이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으로 볼 때 이마 눈썹과 눈과의 거리가 가까운 데다가 피부 두께도 어느 정도 있으셔서 붓기가 빠지더라도 어느 정도 눈두덩의 두툼함이 남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